[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연숙기자] 외교부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19 유네스코의 밤'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장재복 공공외교대사와 김광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유네스코 유관 부처 및 기관 등 관계자들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됐으며, '유네스코 가입 70년! 평화를 심다, 세계를 품다'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돼 슬로건으로 선포됐다.
우리 정부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내년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맞아 기념식, 특별전시회, 교육·과학·문화 학술포럼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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