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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윤여정x주현, 둘만의 오붓한 시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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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윤여정x주현, 둘만의 오붓한 시간 눈길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9.12.20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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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윤여정x주현, 둘만의 오붓한 시간 눈길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기자] ‘두 번은 없다’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윤여정과 주현의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낙원여인숙에도 찾아온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여정과 주현의 모습을 포착했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빵 터지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으로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낙원여인숙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여정과 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낙원여인숙 앞마당 풍경이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부터 눈사람 인형, 별 모양의 장식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기 때문. 여기에 거실 한편에 앉아 이를 바라보고 있는 윤여정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윤여정을 위해 크리스마스에서 빠질 수 없는 케이크를 준비한 주현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극 중 윤여정을 향한 일편단심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주현의 로맨스그레이다운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 윤여정 역시 싫지 않은 듯, 주현이 준비한 케이크에 꽂혀있는 초의 불을 끄고 있어 세상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만의 오붓하고 다정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축하하는 듯 새하얀 눈까지 더해져 완벽한 그림을 완성했다. 때문에 오는 21일(토) 방송될 ‘두 번은 없다’ 29-32회에서 두 사람만의 크리스마스가 어떻게 그려지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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