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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헌터’ 박준형-데프콘, “천경자 화백의 미공개 그림, 과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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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헌터’ 박준형-데프콘, “천경자 화백의 미공개 그림, 과연 얼마?”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9.12.20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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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헌터' 박준형-데프콘 “천경자 화백의 미공개 그림, 과연 얼마?”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기자] 방송인 하지혜가 천경자 화백의 그림을 들고 ‘데박상회’를 찾는다.

21일(토) 밤 9시 50분 방송하는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 뒤지는 녀석들) 2회에는 박준형과 데프콘이 운영하는 ’대박상회‘의 첫 번째 판매자로 하지혜가 등장한다.

하지혜는 SBS ‘꾸러기 탐구생활’ 등 각종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유통령’ 방송인이자, 일상 유튜버(‘뭐하지혜’ 채널)로 유명하다.

이날 그는 첫 등장부터 “우리 친구들, 안녕~”이라며 하이톤의 목소리로 ‘반백살’ 박준형과 데프콘을 당황케 한다. 이어 비장의 판매품이라며, 우리나라 최고 화가인 천경자의 수묵화를 깜짝 공개한다. 하지혜는 “진품인지, 가품인지가 궁금하고 또 시세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데프콘은 “천경자 화백의 그림을 어떻게 소장하게 됐냐?”라고 예리하게 묻고, 하지혜는 “최근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는데, 대표님께서 계약금 대신 선물로 주신 것”이라고 고백한다. 박준형은 “밥 사먹게 돈으로 달라고 하지”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데프콘은 그림 속 형체를 보고는 “에일리언 같다”라고 품평한다.

과연 하지혜가 공개한 천경자 화백의 작품이 진품인지, 현 시세로 치면 얼마 정도인지, 그리고 ‘데박상회’에서는 이를 얼마에 매입할 것인지 등은 21일 방송하는 ‘트레저 헌터’ 2회에서 공개된다.

이외에도 금속탐지기로 산속에서 보물찾기에 나선 박준형과 데프콘의 ‘개미지옥’ 체험기와 에디슨이 만든 축음기를 들고 나온 판매자 등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예능 대세 박준형과 연예계의 소문난 수집광 데프콘이 뭉쳐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 알려주고 흥정과 거래의 맛을 알려주는 예능 ‘트레저 헌터’ 2회는 21일 밤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드라마(skyENT)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히스토리 채널, 스카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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