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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어촌뉴딜사업 28곳 선정 ‘역대 최다’…국비 154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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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어촌뉴딜사업 28곳 선정 ‘역대 최다’…국비 1548억원 확보
  • 한유진 기자
  • 승인 2019.12.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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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어촌뉴딜300사업, 기항지 개선사업, 내륙어촌 재생사업’공모에서 경남도가 역대 최다인 28곳이 선정되면서 국비 1548억원을 확보했다.

내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최종 대상지는 해양수산부의 서면 발표 평가 및 현장평가를 토대로 총 120곳이 선정됐다. 기항지 개선사업으로는 16곳이, 내륙어촌 재생사업으로는 7곳이 뽑혔다.

이 가운데 경남도는 어촌뉴딜300사업에 50개 지구를 응모해 역대 최다인 23개 지구가 최종 결정됐다. 또 기항지 개선사업으로 4개 지구, 내륙어촌 재생사업으로 1개 지구가 선정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 23곳은 △창원시 삼포항·시락항·안성항·진동항 △통영시 내지항·달아항·봉암항·영운항·학림항 △사천시 낙지포항·중촌항 △거제시 도장포항·산전항·예구항·저구항 △고성군 당동항·당항항·동문항 △남해군 상주항·장포항·지족항 △하동군 구노량항·대도항 등이다.

기항지 개선사업으로 △통영시 대항항·동부항·동좌항·북구항 4곳과 내륙어촌 재생사업으로 △하동군 섬진강도 포함됐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어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유치 등 많은 사업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소득증대와 3072개의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했다.

그동안 경남도는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워크숍 개최, 찾아가는 현장자문단 운영, 마을기업 멘토-멘티 멘토링사업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그 결과 어촌뉴딜300사업 23곳을 비롯해 총 28곳이 선정되면서 국비 1548억원 확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자평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어촌을 재생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공모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어촌뉴딜300사업’으로 37개 지구를 신청해 창원시 주도항 등 15개 지구 사업비 총 177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착공을 앞둔 상황이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내년에는 사업 집행에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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