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0:20 (목)
실시간뉴스
라트비아 호박사진 전시회 30일까지 영월서 열려
상태바
라트비아 호박사진 전시회 30일까지 영월서 열려
  • 한유진 기자
  • 승인 2019.12.11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라트비아의 진귀한 호박 보석 사진을 볼 수 있는 호박사진 전시회가 30일까지 강원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유럽 발트해 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중 한 나라인 라트비아는 많은 양의 호박이 생산되는 발트해 연안 국가들 중 가장 우수한 품질의 호박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회에선 호박의 모습을 확대한 19장의 대형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태양의 돌’이라고도 불리는 호박의 내부를 클로즈업해 그 안에 담긴 고대의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전한다.

군 관계자는 “이국적이며 진귀한 보석 전시회인 만큼 연인, 가족 등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을 찾아 아름다운 보석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은 13일 오후 2시 최명서 영월군수,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