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강원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미숙)는 2019년도 강원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도는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기술보급 자체 확산 노력도, 기술보급사업 만족도 조사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영월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 육성, 식량작물 안정생산 및 밭작물 소득화 , 특용작물 경쟁력 강화, 전자상거래 활성화, 과학영농 및 기계확 영농기반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미숙 영월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기반 구축과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인 소득을 증대하고 자연・문화・사람이 공존하는 행복한 농촌, 희망이 넘치는 농업・농촌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