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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기념식 개최… 올해 7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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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기념식 개최… 올해 71주년
  • 김영수 기자
  • 승인 2019.12.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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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김영수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희중 대주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인권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세계인권선언은 유엔총회가 1948년 12월10일 제정했으며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유엔 회원국들이 국민들의 보편적인 자유와 권리신장을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세계인권선언을 기리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은 올해로 71주년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권운동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가 인권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권상 국민훈장(모란장)으로는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 회장이 선정됐다. 이 회장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권리 회복을 위해 7건의 대일 소송을 담당하고 80차례 일본을 방문하며 인권운동에 앞장섰다. 

또 학대아동과 이주여성 인권을 보호하는데 헌신한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 전국 최초로 학생인권조례를 만드는 데 기여한 서미향 경기도교육청 서천중학교 교감이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방주현 국립공주병원 간호주사보와 범죄피해자 지원조례 제정에 도움을 준 정수형 부산지방경찰청 경사도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보편적출생신고네트워크와 성과재생산포럼에도 단체부문으로 위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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