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강원 춘천시는 이달 중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주권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 중 성인과 청소년을 구분해 총 10회 진행된다.
앞서 지난 4일 춘천시장애인복지관 시설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 지역 내 중·고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시민주권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자치의식을 함양해 주민 중심의 생활 자치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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