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5일 오전 10시10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약 0.1㏊의 소나무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 진화차 6대, 장비차 2대, 전문진화대와 공무원 등 152명을 투입해 오전 11시30분쯤 주불 진화를 마쳤다.
삼척을 비롯한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오전 11시를 기해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면적과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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