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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거대한 몽골 엘스 사막 한가운데서 텐트 야영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2.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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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한번쯤은 하염없이 몽골 카자흐스탄 ‘유목민으로 산다는 것’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한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거대한 나라 ‘몽골’.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거인이라 불리는 ’카자흐스탄‘ 이 광활한 대평원 위엔 1억 마리 이상의 가축들이 살고 있다.

철 따라 전해오는 풀 향기를 쫓아 양들이 이동하고 자연의 시간에 맞춰 삶을 이어가는 유목민들. 그래서 이 넓고 고요한 대지 위에 발을 딛는 순간 누구라도 사람이 아닌 산과 강과 구름을 먼저 사색하게 된다.

우리는 왜 바쁠까. 무엇이 우리를 고독하게 할까. 왜 우리는 늘 어디로 떠나고 싶어 하는 것일까. 이번 <세계테마기행>은 그 질문을 갖고 40대 중반에 접어든 탐험가 남영호 씨가 몽골 대초원과 카자흐스탄의 평원을 찾아간다.

오늘(4일) EBS1TV <세계테마기행> ‘한번쯤은 하염없이 몽골·카자흐스탄’ 제 3부는 ‘유목민으로 산다는 것’ 편이 방송된다.

동북아시아의 지붕이라 불리는 톈산산맥. 톈산산맥이 이고 있는 만년설은 품고 있던 물을 내보내 홉드강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홉드강엔 해마다 먼 바다를 떠돌던 황어들이 찾아온다. 

여행의 노독을 풀 겸 잠시 현지인들과 낚시 재미에 빠진 여행자는 비록 많은 물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두어 마리의 황어를 잡아 순박한 현지인들과 함께 구워 먹으며 아름다운 기억을 만든다.

움직일 때마다 만나는 새로운 풍경, 또 새로운 사람들과 평원을 내달리던 여행자는 사막에서 곤경에 처한 한 유목민 가족을 만나게 된다.

날이 추워지자 가을 숙영지로 가던 유목민 가족의 차가 사막 모래밭에 빠졌다. 천신만고 끝에 이들이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 여행자는 이들과 함께 하룻밤 동행키로 한다.

다음날 찾아간 2,724㎢의 거대 규모를 자랑하는 ‘몽골 엘스’사막. 몇 년 전 칼라하리와 치와와주 사막을 횡단했던 여행자는 오랜만에 다시 사막을 마주한다.

사막 한가운데에 텐트를 치고, 모닥불을 피우며 탐험의 설렘에 빠져드는 여행자는 자연의 세계에서 오롯이 혼자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한번쯤은 하염없이 몽골 카자흐스탄’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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