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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비대칭 유발하는 턱관절장애, 방치 말고 개선 치료 필요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9.12.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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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장애는 턱관절에 염증이나 탈구가 나타나 통증과 잡음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입을 벌리는데 장애를 유발해 일상생활 속에서 큰 불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국내 인구의 30% 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그렇다보니 심각하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해두는 일이 많다.

하지만 턱관절장애가 악화되면 턱뼈와 관련된 얼굴과 목의 근육 긴장을 일으켜 두통과 목의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또한 안면비대칭으로 진행되어 더욱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누구나 조금씩은 얼굴의 좌우가 비대칭한 안면비대칭이 있다. 그런데 정도가 심할 경우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때 한방에서는 턱관절장애가 안면비대칭의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덕앤추한의원 김재형 원장은 “안면비대칭이나 웃을 때 한쪽 입꼬리가 덜올라가는 썩소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턱관절장애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턱관절 장애의 원인인 턱관절 자체 손상과 불균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턱관절장애 치료 시 수술이나 교정기 없이 직접적인 치료로 턱교침이나 전침, 한약치료 등을 통해 교정에 주력한다. 한약은 손상된 턱관절 회복과 몸의 긴장을 풀기위해 쓰인다.”고 전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경추와 턱관절교정을 통해 틀어진 턱을 바로 잡는 역할의 턱추나수기치료를 적용해 턱과 함께 전체적인 체형의 문제 개선 등에도 주력한다. 단, 이러한 한방치료로 증상 개선을 얻기 위해선 과잉진료가 아닌 개인 증상과 현 상태에 맞는 적합한 치료를 세심하게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덧붙여 김 원장은 “최근 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턱관절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더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턱관절 자체 개선을 위해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과정을 거친 후 필요한 치료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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