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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7일 발리서 결혼…“지인소개로 만나 1년 열애, 인품 반해 결혼 결심” [공식]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2.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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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처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배우 전혜빈(36)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전혜빈이 12월 7일 인도네시아 발리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이 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을 전망이다.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항상 전혜빈 씨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혜빈 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다”면서 “전혜빈 씨는 오는 12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어 "전혜빈씨는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전혜빈씨에게 깊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혜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네티즌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후에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이사돈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여” “예쁜 가정 이루세요” “더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기분 좋은 기사네요” 등 다양한 내용의 축하 글들이 오르고 있다.

전혜빈은 1983년생으로 지난 2002년 그룹 러브(LUV)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러브는 데뷔 6개월 만에 해체하게 됐다. 이후 전혜빈은 지난 2003년부터 솔로로도 활동했다. 특히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이사돈'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연기자로 전향한 후에는 '논스톱3' '상두야 학교 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 드라마와 '령'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리' 등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 다음은 전혜빈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전혜빈 씨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입니다.

항상 전혜빈 씨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혜빈 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전혜빈 씨는 오는 12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전혜빈 씨는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혜빈 씨에게 깊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처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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