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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2월17일 구청서 '정시전형 입시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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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2월17일 구청서 '정시전형 입시설명회'
  • 이연숙 기자
  • 승인 2019.11.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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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내달 1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진행은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인 영동일고 윤희태 교사가 맡았다.

주요내용은 전년도 대입전형 결과자료 분석 및 최신 입시 경향 분석, 2020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을 토대로한 수능성적표 분석 및 점수 환산 방법, 대학별 모집인원 및 학교별 수능 반영 비율, 정시 전형 일정 및 지원시 알아두어야할 사항 등을 다룬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사전예약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아울러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진학상담실은 12월 23, 24, 26일 3일간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구청 지하1층 통합 방위 상황실에서 열린다. 1대1 진학컨설팅으로 수험생 1인당 40분씩 진행된다.

상담은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 상담단 소속 박석환(휘경여고), 백인환(휘문고), 채광수(영동일고), 한가람(정신여고) 교사가 맡았다. 교사 한명 당 하루 7명씩 3일간 무료상담을 한다. 총 84명의 수험생이 상담혜택을 받는다.

주요내용은 수능성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시 합격 가능 대학 및 학과에 대해 수험생 개인별 특성과 상황에 맞춘 정시 지원전략 컨설팅이다. 상담시 수험생은 수능성적표를 지참해야 한다.

진학상담을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다음달 2일부터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84명이며 상담 인원 초과 시 노원구민(고3, 졸업생)을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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