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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적 석학 마틴 냅 교수 초청 ‘돌봄정책’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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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적 석학 마틴 냅 교수 초청 ‘돌봄정책’ 강연
  • 김영수 기자
  • 승인 2019.11.20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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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시청 시민청서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김영수 기자] 저출산 시대 돌봄정책에 대해 해외 석학이 강연한다.

서울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청에서 장기요양 보호와 사회복지 및 정신건강 정책 분야에서 수십년 간 연구해온 영국 마틴 냅(Martin Knapp) 교수 초청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냅 교수는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 보건정책과 교수, 세계보건기구(WHO) 고문, NIHR 사회적돌봄연구소장, 세계치매위원회 위원을 겸임하고 있으며 세계 정신건강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지난 2009년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령화가 예정된 만큼 이들의 치매 예방과 치료 등에 대한 공공의 대대적인 사업과 자금 투입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인구고령화에 따른 도전과제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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