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서울 도봉산역과 양주 옥정역(가칭/예정)까지 15.3㎞를 잇는 7호선 연장이 올해 착공을 확정 짓고, 더 나아가 옥정에서 포천까지 서울지하철 7호선을 연장하는 사업이 경기도, 포천시, 양주시의 조기착공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더욱 가속화되면서 7호선 연장의 수혜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11월 22일(금) 오픈하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의 경우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의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서 현재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눈길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북부 서울 시대를 개막하는 초역세권 단지인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옥정역(가칭/예정)을 이용 시 단 3정거장이면 서울로 입성이 가능하다. 강남구청역까지는 환승 없이 50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GTX-C 덕정역(가칭/예정)도 노선 연장을 앞두고 있어, 서울 삼성동까지 약 23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하철 및 GTX-C 라인 연장 외에도 구리-포천 고속도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등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보했다.
현재 옥정신도시 택지 내 단지는 전매 제한이 3년으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이에 비해 매우 빠른 6개월 전매제한 기간으로, 보다 자유로운 매도와 매수가 가능해 실거주 외에도 투자용도로도 적합하다.
총 1,243세대로 꾸려질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하며, 혁신설계로 구성해 선호도 높은 84㎡A•B•C, 104㎡, 106㎡, 108㎡ 중대형 평형대를 공급한다. 단지 내에는 2천 여 평 가량의 대규모 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뛰어난 자연 환경을 느낄 수 있다.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U-City복합센터(예정) 등의 생활 인프라, 단지와 가까운 초등학교(예정), 덕현초, 덕현중, 삼숭중, 덕현고 등의 학세권 입지는 쾌속 교통망과 함께 더욱 쾌적한 삶을 완성한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13년 만에 양주시 삼숭지구에 들어서는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에다가, 7호선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경기 북부 지역의 서울 생활권 개막 시대를 여는 중심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오픈하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현장에서는 오픈 3일간 명품백 추첨 및 방문 고객 대상 컵라면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