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박연화 기자] 삼성 창업주인 고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추모식에 장손인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CJ그룹 일가가 총출동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 처인구 호암미술관 선영에서 열리는 이병철 선대회장 32주기 추모식에는 이재현 CJ회장을 비롯한 CJ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과 딸인 이경후 CJ ENM 상무도 참석하기로 했다. 특히 이선호 부장은 최근 대마를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이후 첫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이재현 회장은 장남으로서 선영 참배 후 저녁 시간에 가족들과 서울 필동의 CJ인재원에서 기제사(忌祭祀)도 주관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이 가족들과 선영 참배 후 인재원에서 제사를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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