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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곡교천 야생조류 분변서 H5형 AI바이러스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11.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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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과 경북 김천지역에서 야생조류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에서 안성시 축산과 관계자들이 방역을 위해 차단선을 설치하고 있다.

[오가닉라이프신문 이광희 기자] 15일 충남 아산시 실옥동 곡교천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충남 아산시 실옥동 곡교천에서 11월 14일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시료를 분석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11월 15일 검출돼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이날 밝혔다.

H5형 바이러스는 고병원성 가능성이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정밀진단 및 유전형검사를 통해 병원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아산시 곡교천 일대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15일 통보해 신속히 방역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검출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최종 병원성 확인까지는 3~5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뉴스1

이광희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저작권자 © 오가닉라이프신문-자연에 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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