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상단여백
노원구, 버스정류소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본격 가동
  • 한유진 기자
  • 승인 2019.11.15 18:34
  • 댓글 0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관내 모든 버스정류소에 버스 정보안내 단말기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버스 정보안내 단말기는 버스도착 소요시간과 노선 등을 실시간 제공하는 장비다. 구는 총 사업비 9억7000여만 원을 투입, 단말기 158대를 추가 설치했다.

단말기 형태는 운행노선 및 이용자 수, 승강장 형태 등을 검토해 거치형(32대)과 버스 표지판에 설치하는 알뜰형(126대)으로 구분했다.

설치 결과 지역 내 버스정류소 499개소 중 단말기가 설치된 곳은 435개소로 설치율이 87.1%로 대폭 늘어났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정보 안내 단말기가 턱없이 부족했던 마을버스정류소도 8개소에서 83개소로 증가했다. 

구가 관내 버스정류소의 버스 정보안내 단말기를 설치하게 된 이유는 기존 단말기 설치율이 총 버스 정류장 대비 절반 이하라 주민 불편이 컸기 때문이다. 구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구 예산을 별도 편성해 버스 정보안내 단말기(BIT) 구축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구는 관내 버스 정류장에 버스 안내 단말기가 대부분 설치됨에 따라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운행 구간이 6개 이하인 버스정류소에는 버스표지판에 정보안내 단말기를 설치해 비용도 절감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관내 전역으로 확대 설치해 구민생활과 밀착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유진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저작권자 © 오가닉라이프신문-자연에 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한유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 Back to Bo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