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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공채...25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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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공채...25일부터 접수
  • 정선우 기자
  • 승인 2019.11.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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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공채...25일부터 진행.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올해 2번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25일부터 2019년도 신입사원 215명의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앞서 8월 82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번 공채는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 하남선의 안정적인 개통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증원된 인원을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나이, 성별, 출신지, 출신학교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 정보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일반 공채는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54명 △승무 32명 △차량 18명 △전기 16명 △정보통신 8명 △신호 17명 △기계 7명 △전자 7명 △궤도·토목 15명 △건축 3명 △승강장안전문 7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전형에서는 총 31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21명, 보훈대상자 10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이다. 지원 희망자는 25일부터 29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12월14일, 인성검사는 12월21~22일, 면접은 12월26~27일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14일이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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