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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 공론장에 금천 구민들과 공무원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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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 공론장에 금천 구민들과 공무원이 한자리에
  • 한유진 기자
  • 승인 2019.11.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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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8일 오전 10시 구 평생학습관에서 '인식의 턱이 없는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공론장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는 일자리, 복지, 교육, 환경분야 등에서 장애 관련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 협력 공론장으로, 동복지협의체, 복지통장, 자원봉사캠프, 장애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구민들과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장애인과 부모가 장애인식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식개선 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이어 장애인식개선과 관련해 원하는 주제를 분임별 키워드로 선정, 분임토론을 벌이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력으로 처음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공론장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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