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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 참가자 3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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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 참가자 300명 모집
  • 한유진 기자
  • 승인 2019.11.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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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1일부터 22일까지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생계가 곤란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폐자원재활용 △복지(급식)지원 △청년일자리 △일반노무 △청결강북 등 5개 부문에서 총 300명을 선발한다.

사업은 내년 1월10일에 시작되며 폐자원재활용 및 복지(급식)지원 분야는 6월30일까지, 나머지 분야는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합산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강북구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또는 연속 2회 사업에 참여한 사람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소득 및 재산, 기타 참여 적격여부를 심사해 12월31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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