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강원 인제군은 8일 국회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에서 지역축제 리더십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빙어축제가 지역경제에 기여한 점과 전국에서 첫 겨울축제로 다른 지자체 겨울축제를 이끌어 온 공헌 등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전국 지역축제 884개 중 축제의 역사와 전통, 인지도와 발전가능성이 있는 50선 축제후보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겨울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겨울축제를 제시해 원조 겨울축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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