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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애교만점 요크셔테리어, 광란의 반려견 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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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애교만점 요크셔테리어, 광란의 반려견 된 까닭은?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1.01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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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광란의 우디, 독한 녀석이 나타났다!’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가족들에겐 방긋방긋 미소천사 애교쟁이 우디. 그러나 초인종이 울리면 상황 발생. 외부인의 인기척만 들려도 난리법석 공격태세.

견정사정 볼 것 없이 달려드는 우디 때문에 제작진도 혼비백산했다?

집 안에서의 모습은 애교였다. 진짜는 산책부터다. 짖음과 공격성으로 똘똘 뭉친 그야말로 독종. 독한 녀석 잡으러 출동한 DOG선생 설채현. 불꽃 튀는 둘의 맞대결. 그 승자는?

오늘(1일) 밤 E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에서는 ‘광란의 우디, 독한 녀석이 나타났다!’가 방송된다.

<세나개>에서 역대급 거친 녀석이 나타났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의 귀여운 요크셔테리어 우디는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반려견이다. 이런 우디가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의 문을 두드렸다.

우디네 집을 찾은 세나개 제작진들은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들리는 요란한 짖음에 불안한 예감에 휩싸인다. 문이 열리자마자 보호자를 넘어뜨릴 듯 산책 줄을 끌어당기며 제작진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우디 때문에 공포에 질린 제작진은 우디의 공격성을 확인해보려다 한바탕 소동을 겪는다.

설상가상으로 우디는 산책을 나와 더욱 심각한 문제 행동을 보이는데,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빨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손수레나 자전거처럼 바퀴 달린 물체만 지나가면 그야말로 난리법석이다. 어떻게든 우디를 진정시키려는 보호자들의 노력은 무용지물일 뿐이다.

통제 불능의 우디가 어릴 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라는데, 보호자들이 털어놓는 우디의 충격적인 과거. 우디가 사나워질 수밖에 없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은 무엇일까? 외부인만 나타나면 이빨부터 들이대는 우디. 독한 녀석을 휘어잡으러 온 설채현 수의사도 우디의 살벌한 마중에 당황한다.

설채현 수의사는 우디의 공격성을 꺾을 수 있을까? 오늘(1일) 밤 10시 45분, EBS1 ‘광란의 우디, 독한 녀석이 나타났다!’ 편에서 그 결과를 알아보자.

/ 사진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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