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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푸드 트립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맛본 대표요리 파에야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0.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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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푸드 트립 스페인, ‘올라! 맛있는 인생’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음식을 보면 그 나라가 보인다.’ 한 접시의 음식에는 그것을 먹는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 철학이 담겨있다.

이베리아반도 한가운데 자리한 스페인은 드넓은 메세타 고원과 불규칙한 해안선, 험준한 산악지대에 이르기까지 극적인 환경이 한데 모여 있는 땅이다. 수세기 동안 많은 민족과 문명이 그 땅에 머물렀고, 다채로운 문화가 발달했다.

그 어울림의 시간이 남긴 빛나는 유산, ‘음식문화’. 풍요로운 자연환경에서 나는 식재료를 바탕으로 하는 스페인의 음식은 ‘스페인’이라는 나라와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깊게 친해지는 방법이다.

이번 <세계테마기행>은 권혜림 스페인 푸드 칼럼니스트가 큐레이터로 나서 스페인의 어제와 오늘이 담겨있는 깊은 맛을 찾아 스페인 미식 여행을 떠난다.

오늘(23일) EBS <세계테마기행> ‘푸드 트립 스페인’ 3부에서는 ‘올라! 맛있는 인생’ 편이 방송된다.

스페인의 음식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양성’이라고 할 수 있다. 스페인은 로마와 이슬람, 유대와 가톨릭이 혼합된 ‘문화 용광로’ 같은 곳.

8백 년간 스페인을 지배했던 이슬람 세력이 퇴각하기 전 끝까지 버텼던 도시 그라나다. 도시 이름이 의미하는 ‘석류’는 이슬람의 상징이기도 하다.

도시 곳곳에 장식된 석류를 찾아보고, 매일 직접 만드는 석류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건 그라나다 여행의 작은 재미.

석류를 비롯한 오렌지, 사탕수수, 아몬드 등 이슬람 문화로부터 전래된 수많은 것들 중에는 ‘쌀’도 있다.

유럽 최고의 곡창지대 알부페라에서 자라는 쌀, 봄바는 스페인의 대표 요리 파에야를 만드는 데 최적이다.

커다란 팬 ‘파에야’에 쌀과 함께 온갖 재료를 넣어 푸짐하게 만드는 파에야는 꼭 여럿이 모여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모두 함께 둘러앉아 파에야를 나눠 먹는 스페인 사람들의 따뜻한 정(情)과, 카스카모라스 축제에서 만난 뜨거운 열정까지! 매일 매일을 축제처럼 살아가는 스페인 사람들의 음식과 문화를 만난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푸드 트립 스페인’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저작권자 © 오가닉라이프신문-자연에 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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