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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중서부지역 미세먼지 ‘나쁨’ 큰 일교차 주의…제21호 태풍 부알로이 위치·경로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0.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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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 등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인 21일 서울 도심 하늘이 뿌옇다.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화요일인 22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맑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도는 비가 오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북부·충남은 '나쁨', 서울·경기남부는 오전 '나쁨' 그 밖은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다. 낮최고 24도로 평년보다 높겠지만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일본을 향하던 제20호 태풍 '너구리(Neoguri)'는 21일 오후 일본 가고시마 동쪽 38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소멸됐다. 제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는 일본 도쿄 남쪽을 향해 북서진 중이다. 다만 부알로이도 26일 오후 도쿄 동북동쪽 약 90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전망이다.  (기사 하단 제20호 태풍 너구리, 제21호 태풍 부알로이 위치·경로)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22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가끔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고 예상 강수량은 5~20mm 내외다. 강원영동은 새벽(0시)부터 낮(15시) 사이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날씨(23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낮(9~15시) 동안 강원영동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어제 5~16도, 평년 4~13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평년 18~22도)가 되겠다. 내일(23일) 아침 기온은 8~16도(평년 4~13도), 낮 기온은 18~23도(평년 18~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22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5도 △수원 12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홍성 10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목포 13도 △여수 16도 △안동 10도 △대구 12도 △포항 17도 △울산 16도 △부산 16도 △창원 14도 △제주 17도 △백령도 14도 △흑산도 16도 △울릉도·독도 15도로 예보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1도 △홍성 23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목포 22도 △여수 22도 △안동 22도 △대구 22도 △포항 21도 △울산 23도 △부산 23도 △창원 22도 △제주 22도 △백령도 20도 △흑산도 21도 △울릉도·독도 18도가 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21일)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일부 중서부지역은 오전에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이에 인천·경기북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서울·경기남부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오전 6시부터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 시행됐던 고농도 미세먼지(PM2.5) 예비저감조치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해제됐다. 대기정체에 의한 농도 상승효과가 크지 않아, 오늘 비상저감조치 발령도 없다고 환경부는 21일 밝혔다.

안개 전망에 따르면 오늘(22일) 새벽(0시)부터 아침(9시)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해상 전망에 따르면 내일(23일)까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먼바다, 오늘(22일) 동해남부해상에는 바람이 25~50km/h(7~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한다.

기상청 중기예보(23일~30일)에 따르면, 이번주 날씨는 24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과 경상도, 제주도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2℃, 최고기온: 15~21℃)보다 조금 높다가 후반에는 비슷하겠다.

제21호 태풍 부알로이 위치 및 예상 경로

■ 제20호 태풍 너구리 소멸, 제21호 태풍 부알로이 도쿄 향해 북상…위치 및 경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에 이어 일본을 향하던 제20호 태풍 '너구리'는 21일 오후 6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쪽 380km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소멸했다.

제20호 태풍 너구리는 소멸됐지만, 너구리보다 세력이 강한 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가 일본을 향하고 있다.

21일 오후 10시 발표에 따른 부알로이의 위치와 예상경로를 보면 중심기압 95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144km, 강풍반경 210km 강도 강의 소형 태풍인 부알로이는 괌 북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km 속도로 북서진 중이다. 

부알로이는 24일 오후 도쿄 남남동쪽 약 900km 부근 해상, 25일 오후 도쿄 동쪽 약 570km 부근 해상을 거쳐 26일 오후 도쿄 동북동쪽 약 121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온대저기압으로 소멸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다만 부알로이는 소형 태풍이지만 도쿄에 접근할 때까지 강한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20호 태풍 너구리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동물 너구리를 의미한다. 제21호 태풍 부알로이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태국의 디저트 종류다.

/ 사진 = 뉴스1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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