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강원 인제군은 소양호 일부구간에 선상 낚시 행위를 전면 금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한 구역은 남면 하수내리 205-1 지선에서 남면 군축교 하류 구간이다.
1차 위반 시 50만원, 2차 위반 시 70만원, 3차 위반 시에는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수생태계와 수산자원의 보호, 낚시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어행위 제한구역을 지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