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취업에 유용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동전문 지도, 방과후 지도자, 심리상담 등 총 40개 수업을 마련했다. 1인당 3개까지 중복수강할 수 있다.
취득 가능 자격증은 자기주도학습코치상담사, 아동미술지도사, 방과후돌봄지도사, 독서지도사, 동화연구지도사,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등이다. 또 전문가 과정을 통해 부모교육지도사,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스피치지도사, 아동폭력상담사 등도 취득 가능하다.
㈜한국자격평가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로 제공한다. 구민 누구나 내년 9월까지 수강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구 '늘배움터' 또는 한국자격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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