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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설리 발인, 오늘 비공개 엄수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0.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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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의 발인이 오늘(17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엄수됐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 유가족을 위해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설리의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발인에는 유족과 지인들, 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함께 했다. 많은 연예계 동료들은 SNS를 통해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설리의 f(x) 동료 멤버이자 언니인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와 미국에 머물고 있던 엠버도 설리의 사망 비보에 급히 국내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엔터테인먼트섹션은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설리의 전 동료였던 중국 여배우 송치엔(빅토리아)는 부고를 들은 직후 한국에 갔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한국으로 가기 위해 중국 공항에 도착한 빅토리아의 사진과 목격담이 온라인에 알려지기도 했다. 빅토리아는 중국서 드라마 촬영 중에 비보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머무르고 있던 엠버도 예정된 스케줄을 보류하고 16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루나 역시 일정을 중단하고 빈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009년 f(x)로 데뷔해 2014년까지 5년간 함께 활동했다. 설리는 2015년에 팀을 탈퇴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21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매니저(24)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설리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한 결과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6일 오전 9~11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된 설리 부검에서 “최씨(설리)에 대한 1차 부검결과, 외력이나 외압 등 기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구두 소견으로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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