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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어머니, 가을이 와요” 대나무로 붕어 잡던 옛날로 돌아가서…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0.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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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그곳에서 단 하루 - 어머니, 가을이 와요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하루만이라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찾아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곳은 어디일까.

고즈넉한 산사에 들려오는 풍경소리, 자연이 품어주는 조용한 시골마을,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작은 어촌마을…. 이번 EBS <한국기행>은 하걷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곳으로 떠나본다.

오늘(11일) <한국기행> ‘그곳에서 단 하루’ 5부에서는 ‘어머니, 가을이 와요’ 편이 방송된다.

경상북도 봉화에서 30년째 사과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김영걸 씨가 있다. 백세를 앞둔 어머니 최예분 씨를 모시고 사는 그에겐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기다리게 되는 무언가가 있다.

어머니에게 드릴 송이버섯을 캐러 뒷산에 오르는 그를 따라 가본다. 이 가을, 어머니에게 바칠 아들의 선물은 과연 영걸 씨의 눈앞에 나타날까?

예부터 대나무가 많이 자라 죽(竹)터로 불렸다는 이 마을엔 영걸 씨의 추억이 여전히 곳곳에 많다. 낚싯대가 따로 없던 시절, 가느다란 대나무로 붕어를 잡곤 했다는 영걸 씨가 어머니와 함께 그곳으로 다시 가본다.

유년 시절의 놀이터에서 꺼내보는 모자(母子)의 추억은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EBS 한국기행-그곳에서 단 하루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저작권자 © 오가닉라이프신문-자연에 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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