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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에선... 건축문화제·청계천 패션쇼 등 '볼거리 풍성'
  • 박연화 기자
  • 승인 2019.09.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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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박연화 기자] 이번 주말 서울에서는 대한민국 건축의 최첨단 현장을 볼 수 있는 건축문화제와 가을밤을 밝힐 청계천 수상무대 패션쇼, 수어문화제 등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건축문화제2019', 문화비축기지서 22일까지 진행

지난 6일 '열린공간'을 주제로 개막한 제11회 '서울건축문화제 2019'는 22일까지 서울 문화비축 기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연남, 홍대, 성수동 거리와 건축미가 높은 건축물을 거닐며 공간에 대한 상상을 나누는 '건축문화투어'는 200명의 사전 신청자 중 60명이 선정돼 진행되고 있다.

관람객이 도슨트 설명과 함께 전시를 더욱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도슨트 투어'는 현재 14회(회당 20여명) 계속됐다. 21일과 22일에도 시행된다.

서울건축문화제 2019의 다양한 전시와 참여 프로그램을 행사 종료 후에도 만나 볼 수 있도록 전세계 어디에서나 접근 가능한 SNS 채널을 활용한 아카이빙에 신경을 썼다. 유튜브 채널에는 이번 전시에 참여한 건축가 및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21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이색 '헤어‧의상 패션쇼'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21일 오후 8시부터 약 60분간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서울365패션쇼와 함께하는 청계천 수상패션쇼 '드림, 피어樂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과 서울365패션쇼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수상패션쇼는 '드림, 피어樂 패션쇼'라는 주제로, 진혜성 헤어디자이너와 강요한 의상디자이너가 참여해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돼 활동 중인 서울365패션쇼 전문 모델 44명이 런웨이를 선보인다.

1부는 뷰티아트디렉터 진혜성 디자이너의 헤어 패션쇼 '크리에이티브 서울' 무대로 꾸며진다. 패션과 뷰티가 어우러져 동양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의 아트 작품과 사이버틱한 스타일과 여신 스타일의 크리에이티브한 아트작품을 선보인다. 1부 쇼에서는 서울365패션쇼 전문 모델 22명이 각각 다른 콘셉트의 헤어 패션으로 런웨이를 펼친다.

2부는 강요한 디자이너의 '참스(CHARM’S)' 의상 패션쇼 무대로 꾸며진다. 서울365패션쇼 전문 모델 22명이 부드럽고 여유로운 스타일의 라운지 분위기와 단아하지만 엣지 있는 젊은 감각의 세련된 의상의 낭만적 스토리룩을 선보인다.
  
진혜성·강요한 디자이너의 작품무대와 함께 여성 힙합 댄스팀 'LADY BOUNCE'의 걸크러쉬 힙합 댄스 공연도 열려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문화의 열기를 더한다. 단 우천과 돌발강우 등 기상상황 악화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듣는게 아니라 보는언어' 21일 수어문화제 

서울시는 수어보급과 수어인구 저변 확대, 농(聾)문화에 대한 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21일 광화문광장 중앙광장에서 '제14회 서울시 수어문화제'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가 주관하며 서울시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14회째로 문화적 소수자인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공연문화를 활성화하는 문화공연 향유와 나눔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수어문화제에는 약 5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농인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안정인 씨 등 시민 5명에 대한 서울특별시장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수어소모임, 서울여자대학교 수어봉사 동아리, 중앙대학교 수어봉사 동아리, 상명고등학교 수어부, 강서구 미음동아리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하는 '수어문화경연'이 펼쳐진다.

더불어 수어아트씨어터 등이 수어문화경연을 축하하는 멋진 공연을 펼치고 여성농아인어울림센터와 댄스타악퍼포먼스팀 '화려'가 함께하는 난타 무대도 열린다.


박연화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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