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0월25일 오후 1시30분 현대자동차 남부서비스센터 5층 연수원에서 '자동차 정비교실'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평소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알기 어려운 자동차 관리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자동차 정비 전문강사가 △자동차 고장 조기발견 △안전운전을 위한 응급조치 △계절별 차량관리 △타이어교체, 배터리점검 등 자가정비 요령 등을 알려준다.
구민 중 자가운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 희망자는 10월23일까지 구 홈페이지 또는 구 주차관리과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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