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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 서산 통과 서울 최근접…현재 위치·경로, 특보 지역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09.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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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속보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제13호 태풍 ‘링링’은 중심기압 96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37m/s, 강풍반경 360km 강도 ‘강’의 중형 태풍으로 충남 서산 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2km로 북북동진 중이다. 이에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태풍특보 및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주말 토요일인 7일, 오늘날씨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폭우가 예상된다. 낮최고 기온 31도로 한낮은 무덥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속보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제13호 태풍 ‘링링’은 중심기압 96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37m/s, 강풍반경 360km 강도 ‘강’의 중형 태풍으로 충남 서산 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2km로 북북동진 중이다. 이에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태풍특보 및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태풍 링링이 “12~13시 서울지역에 최근접”했다며 “창문파손, 낙하물 주의 및 야외 활동, 위험지역(공원 공사장, 하천 등) 접근을 자제 바란다”는 안전 안내문자를 시민들에게 전송했다.

▷태풍경보 : 세종, 광주, 대전, 인천, 서울, 흑산도.홍도, 전라남도(무안, 나주,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장성, 곡성, 담양), 충청북도(증평, 음성, 진천, 청주), 충청남도, 서해5도, 경기도, 전라북도, 서해중부전해상, 서해남부북쪽먼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남중부서해앞바다, 전남북부서해앞바다, 전북남부앞바다, 전북북부앞바다)
▷태풍주의보 : 대구, 경상남도(합천, 거창, 함양, 산청, 창녕, 의령, 밀양), 경상북도, 충청북도(제천, 단양, 충주, 영동, 옥천, 괴산, 보은), 강원도, 동해중부전해상
▷강풍경보 : 제주도(추자도), 경상남도(남해, 사천, 통영, 하동),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장흥, 화순, 진도, 영암, 완도, 해남,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구례)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제주도(추자도 제외), 경상남도(진주, 양산, 고성, 거제, 함안, 김해, 창원)

제13호 태풍 '링링'의 위치와 예상 경로를 보면 낮 12시 현재 충남 서산 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2km로 북북동진 중인 링링은 오늘 오후 3시경 서울 서북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옹진반도 부근)까지 접근한 뒤 → 7일 오후 6시 북한 평양 북동쪽 약 190km 부근 육상 상륙→ 8일 0시 경 북한 강계 북동쪽 약 190km 부근 육상을 지나 오전 6시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하면서 온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태풍이 오후쯤 북한지역으로 빠져나가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영향은 다소 감소할 가능성이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날씨(7일)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비는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밤(18~24시)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내일(8일) 새벽(0~6시)에 그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태풍이 서해상에서 북진하고 있어, 서해안과 서쪽내륙에는 최대순간풍속이 72~108km/h(20~3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있으나, 태풍 중심에서 떨어진 동쪽내륙(강원영서와 충북, 경상내륙, 제주도)에서는 지표마찰에 의해 최대순간풍속이 36~72km/h(10~20m/s)로 서쪽지방보다 상대적으로 약하게 불고 있고, 태풍이 시간당 약 40km의 속도로 빠르게 북진하고 있어, 11시를 기해 제주도와 제주도전해상, 남해먼바다의 태풍특보를 강풍특보와 풍랑특보로 변경됐다.

기상청관계자는 “태풍 링링이 약화되면서 빠른 속도로 북진하여 오늘 오후 3시경에는 옹진반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 중인 태풍특보는 차차 강풍과 풍랑 등 일반 특보로 변경되겠다”고 밝혔다.

내일날씨(8일)는 중부지방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경남은 내일 아침(6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 밤(18~24시)에는 충청도와 강원남부로 확대되겠다.

7일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지리산 부근, 제주도산지, (8일 새벽(6시)까지) 서해5도, 북한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전라도, 경남서부남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20~60mm △중부지방(8일 새벽(6시)까지), 경상도(지리산 부근과 경남서부남해안 제외): 10~40mm 내외다.

8일 아침 6시부터 9일까지 저기압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 경남, 제주도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충청도, 경북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서울.경기도(9일), 강원도 10~40mm 정도다.

오늘(7일) 낮 최고기온은 26~31도(어제 26~32도, 평년 25~29도)가 되겠다. 내일(8일) 아침 기온은 20~25도, 낮 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오늘 주요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30도 △홍성 30도 △청주 30도 △대전 31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목포 28도 △여수 28도 △안동 29도 △대구 29도 △포항 29도 △울산 29도 △부산 29도 △창원 29도 △제주 30도 △백령도 24도 △흑산도 27도 △울릉도·독도 27도로 예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좋음’ 수준으로 청정하겠다. 오존 농도도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17일)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 전국(제주도 제외)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다. 10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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