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 200m·접영 50m 금메달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대통령배 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서영은 25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38회 전국 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28초6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4일에는 접영 50m(26초94)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이다.
김서영은 지난 달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했다. 아쉽게 세계선수권 첫 메달에는 실패했지만 개인혼영 200m에서 6위를 기록, 2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김서영은 오는 20월 개막하는 제100회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사진 올댓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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