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박연화기자] 전북 무주에서 SUV 차량이 비탈길 10m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23일 오후 2시11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한 도로를 주행하던 SUV가 10m 아래 비탈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함께 탄 A씨(46)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운전자 B씨(46)는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제공
저작권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