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박연화기자] 부천시 다가구 주택에 불이 나서 주민들이 대피했다.
23일 오후 3시 33분쯤 경기 부천시 괴안동의 5층짜리 다가구 주택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내에 있던 주민 10여명이 긴급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화재가 난 지 17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화재진압차량 19대, 인원 62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미용실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사진 경기부천소방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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