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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검은 숲의 사람들 독일…헨젤과 그레텔의 숲 슈바르츠발트·만하임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08.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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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검은 숲의 사람들, 독일’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1,200km 길이의 거대한 알프스산맥과 발트해까지…. 7개의 국가가 모여 사는 중부 유럽 유구한 세월을 걸쳐 다양한 민족과 역사, 그리고 전통이 오늘의 중부 유럽을 만들었다.

산과 초원을 터전 삼아 전통을 이어가는 슬로바키아, 700개의 크고 작은 호수를 품은 푸른빛의 오스트리아, 울창한 산림 속 짙은 어둠이 내린 ‘검은 숲’의 나라 독일.

여행안내 책자 속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시골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진짜 유럽을 발견한다. 이번 ‘세계테마기행-중부유럽 시골 유랑기’는 성악가 고희전이 큐레이터로 나서 푸근한 고향의 품, 중부 유럽 시골 유랑을 함께 한다.

15일(오늘) E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중부유럽 시골 유랑기’(연출 김종탄, 글·구성 주꽃샘) 4부에서는 ‘검은 숲의 사람들, 독일’ 편이 방송된다.

독일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면, 숲을 보았다고 말하라. 중세 유럽의 낭만을 찾아 떠나는 오늘의 첫 여정은 160km에 걸쳐 조성된 독일 남서부의 거대한 산림지대, 특히 전나무와 가문비나무의 침엽수 군락이 만든 짙은 흑빛의 ‘슈바르츠발트’다. 헨젤과 그레텔 동화에서 주인공 남매가 길을 잃었다는 숲이기도 한 이곳에서 약초 캐는 할머니와 만나 신비로운 약초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기자기한 동화 마을 ‘구타치’에 들어선 여행자의 눈을 사로잡은 14개의 붉은 꽃봉오리 모자 ‘볼렌훗’. 검은 숲 너머 산골 마을에서 솜뭉치 폼폼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모자를 쓴 숙녀들의 결혼 이야기는 이번 여행에 색다른 재미를 더해준다.

발명의 도시이자 벤츠 자동차의 탄생지인 ‘만하임’에서 독일인의 자부심을 표현한 벤츠 기념비를 둘러보고 만하임 국립대학교를 찾아 여행자가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옛 추억을 떠올리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사진제공 = EBS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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