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지난 7월 18일 기준금리 0.25%를 전격 인하함에 따라 저금리 시대의 투자상품인 상가, 오피스텔 등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일부 오피스텔은 조기에 완판하는등 관심이 높다.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것이 바로 입지다.
입지가 좋은곳은 상권의 수요가 바로 매출로 이어져 공실률이 없으며, 안전한 월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을 시작하고 있는 “센트리마 더 퍼스트” 상가, 오피스텔은 ‘평택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메인출입구와 횡단보도 하나 사이로 연결되어 있어 삼성의 초강력 백그라운드를 배경으로 탄탄한 임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상품이기에 전국에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4월말 경기도 평택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신공장을 건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평택 고덕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금리인하 효과로 똘똘한 상가와. 오피스텔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평택 캠퍼스에는 삼성의 메모리반도체 분야 130조 투자가 확정되어, 1기 라인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양산을 시작했고 2기 반도체 라인은 금년말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3, 4기까지 건립되면 생산 유발 효과와 일자리 창출로 발전 가능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센트리마 더 퍼스트와 불과 40M거리에 있는 삼성 산업단지는 축구장 400배 규모의 크기로 기흥과 화성 사업장을 합한 면적보다 큰 120만평으로, 이는 풍부한 삼성의 직.간접 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1기에 근무중인 정직원 1만1000 여명과, 협력직원 1만2000여명이 한달동안 평택 관내에서 소비하는 금액이 액 500억원에 달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의 직접효과는 삼성 메인출입구를 따라 100M 이내 상권은 문전성시를 이룰만큼 붐비고 있다고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 전한다.
고덕신도시 센트리마(사진)는 삼성 메인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출, 퇴근 동선의 집결지인 삼성전자 출입구 횡단보도와 연결되어 있는 유일한 사업장이다.
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는 고덕국제신도시 업무지구 12-2-1, 2, 3번 필지에 2개 동으로 지어진다. 고덕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업무시설 12-2-1, 2에 위치하며 총 면적 약 606.21평의 11층 건물이다. 상가는 1층~4층, 5층~11층의 오피스텔은 총 7가지 타입의 170실이 들어서고 지하에는 이용이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으로 총 211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평택 최초 롱베이스 기반 전호실 복층 구조에 돌출형 베란다 특화 설계(일부호실)로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개선, 체감 면적을 극대화시켰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지역 냉.난방 공급시스템과, 빌트인 세탁기, 냉동.냉장고까지 있다.
고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 위생도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사용자의 품격을 높였으며, 업무와 주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시설 12-2-3로 지어지는 센트리마 더 퍼스트 Ⅰ은 대지면적 약 288.28평에 지하5층~지상9층 규모이다. 지상1층~4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며, 지상5층~9층은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업종 제한이 없는 프리 오피스로 삼성 협력업체 밴더들의 입주 선호도 가 매우 높은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3기 신도시 발표와 부동산 규제로 주택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주택에 비해 규제 영향이 적은 상업시설이나 오피스,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며 "그런 면에서 평택 고덕 센트리마는 진입 장벽이 낮고, 전매 제한도 없으며 삼성이라는 입지와 함께, 삼성과 고덕신도시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의 홍보관은 평택시 서정동 554-2번지, 고덕면 여염 12번길 102, 평택에 두개의 홍보관이 마련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