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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톤, 충남대학병원 자문받아 후각 소실환자 위한 후각트레이닝 키트 ‘옴니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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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톤, 충남대학병원 자문받아 후각 소실환자 위한 후각트레이닝 키트 ‘옴니버스’ 출시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9.08.0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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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톤(SCENTONE)은 충남대학병원(이비인후과) 자문을 받아 후각 소실환자를 위한 후각트레이닝 키트 ‘옴니버스(OMNIBUS)’를 출시했다. 

이번 후각 트레이닝 키트 ‘옴니버스’로 냄새가 잘 느껴지지 않아 병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가정에서도 수시로 간편하게 향을 단계적으로 맡으며 후각훈련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옴니버스’는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후각 트레이닝에 적합한 계열의 향을 전문적으로 선별해 총 3가지 단계의 KIT로 제작되었으며, 단계에 적합한 5가지의 향이 각 키트마다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옴니버스‘는 향을 맡고 그 향에 대해 느낀 강도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보드판‘과 사람마다 향에 대해 주관적으로 느끼는 향의 특성을 잘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상카드’가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후각트레이닝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옴니버스’의 총괄마케팅을 맡고 있는 센톤오감교육협회 김영지 대표는 “상반기는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판매 및 마케팅을 확대했다면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동네 병원, 약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후각 트레이닝 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접점을 계속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센톤(SCENTONE)의 후각트레이닝 키트 ‘옴니버스’는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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