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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전기도 없이, 설악산을 앞뜰로…‘신선동’ 부부의 자연과 사귀는 법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07.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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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이곳은 신선동’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오늘(18일) EBS 1TV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한국기행-이곳은 신선동’(기획 김민, 촬영 오정옥, 구성 정선영, 연출 정연태, 양혜정, 송지환) 4부가 방송된다.

하루를 살더라도 자신만의 천국에 살고 싶은 꿈, 그 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사는 곳을 신선동이라 부르는 사람. 그들이 말하는 ‘신선동’이란 어떤 곳일지 담아낸다.

이날 ‘한국기행-이곳은 신선동’ 4부는 ‘자연과 사귀는 법’ 편이 방송된다.

EBS ‘한국기행-이곳은 신선동’

강원도 평창에는 꽃과 연애하며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꽃이 너무 좋아 전기도 없이 10여년 넘게 이곳에 들어와 살았다는 조명자·정관록 부부.

이들 부부의 정원에는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부터 한국에 없다는 외국 희귀종까지 350여 종의 야생화가 살고 있다. 그중에서도 명자 씨가 가장 아끼는 꽃은 하얀 꽃이 핀다는 물매화다.

“듣죠. 알아듣고 이렇게 만지는 것도 다 알아요.”

사람들과도 소통이 중요하듯 꽃들과도 매일 이야기를 나눠주는 게 중요하다는 명자 씨. 조잘조잘 꽃들과 이야기하는 소리 따라 부부의 일상을 따라가 보자.

강원도 속초에 설악산을 집 앞마당으로 삼고 있는 부부가 있다. 6년 전, 집을 보고 한눈에 반해 이곳으로 들어왔다는 오경아·임종기 씨 부부.

집 어느 곳 중에서도 정원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경아 씨의 정원은 특히 그녀의 애정이 듬뿍 담긴 곳이다.

“저희 집이 사실은 제 실험 장소이기도 해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 씨앗을 가져와서 심어 놓은 것도 꽤 많이 있고요.”

그녀의 정원에는 수국처럼 쉽게 볼 수 있는 꽃들부터 니퍼비아처럼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종도 많다. 부부가 정성스레 꾸민 그들만의 신선동을 따라 들어가 보자.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EBS ‘한국기행-이곳은 신선동’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저작권자 © 오가닉라이프신문-자연에 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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