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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경유 가격 6주연속 하락…휘발윳값 평균 1491.1원, 서울 1584.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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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경유 가격 6주연속 하락…휘발윳값 평균 1491.1원, 서울 1584.9원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07.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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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6월초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6주 연속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 휘발유값은 2주째 1400원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서울·제주·강원은 아직 1500원대에 머물러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ℓ)당 4.6원 하락한 리터당 1491.1원을 기록했다.

이는 유류세 인하폭 축소 직전인 5월 첫째주(ℓ당 146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유 판매가격도 6주째 내림세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대비  5.2원 내린 리터당 1353.2원으로 집계됐다. 등유 가격도 지난주(969.9원)보다 0.2원 하락한 969.7원으로 나타났다.

휘발유의 상표별 평균 가격도 모두 내렸다. 최고가 상표인 SK에너지는 전주 대비 4.4원 내린 1,504.6원으로 집계됐다. GS칼텍스(1,496.6원), S-OIL(1,485.2원), 현대오일뱅크(1,484.8원)도 4~5원대 하락했다. 최저가 상표인 알뜰주유소는 지난주보다 4.1원 내린 1,466.1원을 나타냈다.

경유의 상표별 평균 가격 역시 가장 비싼 상표인 SK에너지는 전주 대비 4.9원 내린 1,367.6원으로 나타났다. 경유값 역시 GS칼텍스(1,359.6원), 현대오일뱅크(1,346.0원), S-OIL(1,346.0원)도 4~5원대 하락했다. 가장 저렴한 상표인 알뜰주유소는 지난주보다 5.1원 내린 1,328.7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강원, 제주 지역은 여전히 평균 판매가격이 여전히 1500원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리터(ℓ)당  2.5원 하락한 1,584.9원이었다. 이는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3.8원 높은 수준이다. 서울 다음으로는 제주(1548원), 강원(1508원)가 뒤를 이었고, 충북(1499원), 경기(1498원), 충남(1494원) 등 순으로 높았다.

지역별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6.0원 내린 1,462.1원으로 최고가 지역(서울) 판매가격 대비 122.8원 낮았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월 원유생산 감소 및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는 상승했지만, 세계 석유수요 감소 전망 등으로 상승폭을 제한됐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지난주(62.5달러)보다 1.5달러 상승한 배럴당 64.0달러 수준에서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 자료 = 오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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