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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 미스 미주 김세연(20)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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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 미스 미주 김세연(20)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9.07.12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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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 미스 미주 김세연(20)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한국일보 제공]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기자] 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미스 미주 김세연(20)이 선발됐다.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세연이 본선에 진출한 32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진으로 뽑혔다.

올해 스무살로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김세연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미스코리아 선에는 미스 부산 우희준, 미스 대구 이하늬가 선발됐으며 미에는 미스 대구 이혜주, 미스 서울 이다현, 신혜지, 신윤아가 선정됐다.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세 자매 중 막내로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Design)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 스무살인 김세연은 유명 작곡가인 김창환 회장의 막내딸로 전해졌다. 김창환 회장은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유명 작곡가 및 제작자로, 과거 신승훈 김건모 노이즈 박미경 터보 클론 홍경민 등의 여러 히트곡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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