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내일(10일) 예정된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우천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경기가 열리기 약 2시간 전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대전),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대구)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부산) 경기가 취소됐다.
경기 시작 1시간여를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KT 위즈(수원), 두산-LG(잠실) 경기도 취소됐다.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우천취소된 것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이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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