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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지배자’ 박회장 1조5천억 원대 부동산 의혹 ‘그것이 알고싶다’[1175회] 그는 어떻게 수 조원을 벌었나? - 강남 땅부자 박 회장의 시크릿
  • 정선우 기자
  • 승인 2019.07.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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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지배자’ 박회장 1조5천억 원대 부동산 의혹 ‘그것이 알고싶다’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박회장은 어떻게 수조원대 부동산신화의 주인공이 되었나?

강남 부동산신화의 주인공처럼 보이는 박회장은 강남에서 은둔의 지배자라 불린다. 그러나 평당 1억~3억원 노른자위 강남에 올려진 건물이 공실로 남겨져 있다면?

여기저기 텅 빈 건물들의 소유주는 동일인물로 단 한 사람, 박회장이다. 1조5천억 원대에 달하는 부동산 자산가 박회장은 어떻게 그 엄청난 자산을 일구었나?

그러나 박회장은 이름만 있을 뿐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금싸라기 건물은 임대수익도 마다하며 공실로 남겨져 있다.

정권실세의 차명재산 설부터 사채업자 설까지 소문만 무성한 박회장의 자산축적 시크릿을 오늘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 싶다' 강남에 즐비한 으스스한 건물들

평당 1억원 이상 ‘강남 건물’ 공실 미스터리

기본 평당 1억. 위치에 따라 평당 3억까지 땅값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번화가 ‘강남’에 폐허처럼 비어있는 건물들이 있다.

주변 건물들의 시세로 보아 한 달에 수 백 억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곳이 왜 공실로 남겨진 걸까? 놀라운 사실은 빈 건물의 주인이 모두 한 사람 소유라는 점이다.

등기부등본에 존재하는 건물주는 강남 3대 부자라 불리는 박 회장! 1990년대 초 신문에 실린 종합토지세 순위 기사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보다 ‘종토세’(종합토지세) 순위가 높았던 80대의 남자다! 더욱

놀라운 건 한 기자가 그에 대한 기사를 쓰기 위해 오랜 시간 접촉했지만 그를 만나긴 커녕 전화통화 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그의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드러나지 않는 정체... 공실로 남겨진 건물... 강남 사람들은 박회장을 ‘은둔의 지배자’라 불렀다.

정권의 차명재산? 강남 부동산 신화?

제작진은 진실을 추적하던 중 비어있는 건물 외에도 박 회장의 건물을 추가로 찾아낼 수 있었다. 강남을 비롯해 서초구, 종로구, 성북구 그리고 광주광역시까지 대규모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박 회장.

전문가가 분석한 결과 그의 부동산 총액은 알려진 것만 약 1조 5천억 원 규모였다. 이 모든 재산을 오직 본인의 이름으로 가지고 있다는 박 회장!

그런데 강남 부동산 중개인들 사이에 박 회장의 빈 건물을 둘러싼 기이한 소문이 떠돌고 있었다.

“원 소유자는 이후락이나 DJ나 박정희인데 자기들의 정치자금을 드러낼 수 없으니까
박회장 명의로 사놨다. 그래서 팔지도 못한대” - 강남 부동산 중개인

“옛날부터 전두환이 나왔다 그러면 전두환 대통령 거다.
최순실이 나왔다 그러면 최순실 거다”

심지어 박 회장이 과거 박정희 정권의 실세였던 사람의 운전기사였다는 얘기부터 사채업으로 크게 돈을 번 사람이라는 설까지 그를 둘러싼 갖가지 소문이 줄을 이었다. 박 회장을 둘러싼 소문은 사실일까?

떠도는 소문을 넘어 박 회장에 대한 진실을 찾기 위해 제작진은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마침내 박 회장과 동업했다는 사람을 비롯해 오랜 시간 알고 지냈다는 측근들과도 연락이 닿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그는 어떻게 수조원을 벌었나

정말 그의 재산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숨은 차명재산인걸까? 아니면 박 회장 스스로 일궈낸 강남 부동산 신화인 걸까?

토요일밤의 진실찾기 ‘그것이알고싶다’ [1175회] ‘그는 어떻게 수 조원을 벌었나? - 강남 땅부자 박 회장의 시크릿’ 편은 오늘밤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오늘(6일) 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이란 의혹을 받고 있는 수 조 원대 자산가 박회장의 공실 건물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친다.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정선우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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