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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슈바르츠·아헨 호수… 배우 이수현과 오스트리아 알프스 여행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06.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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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 알프스 산골 기행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희고 높은 산이란 뜻의 알프스. 유럽 대륙 중남부에 길게 뻗어 있는 산맥으로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무려 8개국에 걸쳐져 있어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 유럽의 지붕으로 불린다.

스위스를 제치고 가장 넓은 산맥을 품고 있는 진짜 알프스의 나라, 오스트리아.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프스의 숨은 보석 같은 남부 독일. 시종일관 짜릿하고 가슴 뛰는 경험들로 가득한 그 산골 속으로 ‘알프스 한 달 살이’하러 떠나본다.

오늘(27일) EBS1TV ‘세계테마기행-알프스 산골 기행’(연출 박선연, 글·구성 이상희, 촬영감독 정석호) 마지막 4부에서는 ‘즐거운 알프스 생활’ 편이 소개된다.

이번 ‘세계테마기행-알프스 산골 기행’ 편은 배우 이수련이 큐레이터로 나섰다.

EBS 세계테마기행 - 알프스 산골 기행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크고 작은 호수들로 가득한 오스트리아 알프스. 겨울이 되면 유럽 전역의 스키어들이 모여든다는 겨울 스포츠의 천국 키츠뷔엘(Kitzbühel)에는 스위스의 호수와 이름이 같은 슈바르츠 호수(Schwarzsee)가 있다. 관광객들에겐 덜 알려졌지만, 현지인들에겐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풍경으로 이름났다는 슈바르츠 호수. ‘검은색’을 의미하는 슈바르츠(schwarz)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에메랄드빛 초록색을 띤 목가적인 호수다. 이 호수에서 특별한 물고기, 황금 송어를 키우는 어부 프란츠 씨를 만난다.

EBS 세계테마기행 - 알프스 산골 기행

알프스의 중심 도시 인스브루크에서 차로 30분을 달려 산길을 오르면 고도 950m, 길이 10km에 이르는 거대한 아헨 호수(Achensee)가 나온다. 티롤주 최대규모의 호수로 ‘알프스의 피오르’, ‘티롤의 바다’라는 별명을 가진 이 거대한 호수. 경호관 출신 배우 이수련 씨가 수년 전 받은 공수훈련 이후 또다시 가슴 뛰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 잊지 못할 짜릿함을 선사한다!

EBS 세계테마기행 - 알프스 산골 기행

오스트리아 제국 당시 빈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였던 슈와츠(Schwaz)에 오스트리아 마니아들만 안다는 빵 농가가 있다. 일주일에 단 한 번 금요일만 500개의 빵을 굽는 발터 씨 가족. 예약하지 않으면 못 살 만큼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광주리에 빵을 이거 팔던 어머님의 대를 이어 이제는 아들까지 함께한다. 빵이 완성되기 무섭게 순식간에 몰려드는 동네 주민들. 그야말로 마니아들만 아는 숨은 명소다. 소, 닭, 토끼 등 집 안은 동물 농장, 게다가 300년 된 창고까지 집안의 비밀 명소도 구경한다.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사진제공 = EBS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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