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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여름, 보양식으로 몸 건강 챙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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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여름, 보양식으로 몸 건강 챙길 시간!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9.06.25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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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만히 있어도 땀이 삐질 나는 여름이 다가왔다. 더워진 날씨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고 움직임조차 귀찮아진다면 보양식으로 기력을 회복해보자. 보양식으로 어떤 음식이 좋을지 함께 알아본다.

먼저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 삼계탕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초복, 중복, 말복 필수 보양식으로 꼽힐 만큼 인기가 상당하다. 삼계탕은 약병아리에 인삼, 황기, 대추, 찹쌀 등을 넣고 푹 고아서 만든 요리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의 보고인 닭고기와 만병통치의 영약인 인삼이 모두 들어있다. 더불어 몸에 좋은 부재료도 듬뿍 들어간다. 마늘과 인삼 외에 대추, 밤도 많이 넣는다. 고소하고 걸쭉한 맛을 살리기 위해 땅콩가루나 들깨가루를 넣기도 한다. 삼계탕을 포함해 이열치열 음식으로는 곰탕을 빼놓을 수 없다. 이 역시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히 함유돼 원기회복에 효과적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메뉴 냉면. 냉면의 주재료인 메밀은 성인병, 비만 및 고혈압 예방은 물론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트레오닌, 단백질, 아미노산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돼 시원함과 동시에 활력까지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더불어 보양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오리로스구이 역시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스테미나 음식 중 하나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보양식으로 기력을 회복했다면 평소에도 자양강장제를 이용해 피로를 덜어보면 어떨까. 한림제약의 호르반은 구하기 힘든 약재로 알려진 녹용 유효성분 루론딘, 살모사 추출성분 반비틴크, 로얄젤리, 비타민B군 등의 영양소가 복합 처방된 제제다. 호르반의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임상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6주간의 임상시험을 거쳤고 이를 통해 루론딘, 반비틴크, 로얄젤리 성분의 만성피로증후군 개선에 유효하다는 결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간편하게 자양강장 효과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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