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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령층도 안심할 수 없는 목 허리 디스크 통증,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개선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9.06.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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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첨단기기는 우리의 생활 전반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지만 편리함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도 자리하고 있다.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오랜 시간 태블릿 PC, 노트북을 이용한다면 목과 허리에 무리를 주게 되어 경추 및 척추의 변형이 되는 것은 물론 디스크 발병을 초래하게 된다.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로 목, 허리 통증이 발생한다고 여겼지만 최근에는 스마트기기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연령층에 발생하고 있어 젊다고 해 안심하지 말고 주의가 필요하다.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지만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를 방치하지 않고 조기치료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면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통증을 개선할 수 있다.

비수술치료 중 대표적으로 시행되는 방법은 영상 유도하 신경치료가 있다. 문제가 되는 신경에 직접 치료제를 주사하는 치료로 신경주위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며 통증을 경감시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치료 시에는 C-arm 영상장비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골격 및 신경의 상태나 병변의 위치를 보면서 주사하기에 세밀하고 보다 정확한 치료가 진행될 수 있다.

프롤로테라피 또한 주사를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인대나 근육 등 관절에 주사해 손상된 조직의 치유 과정을 촉진시켜 약화된 조직이 스스로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다. 피부 절개나 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일상 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다

대전 라파엘 신경과 백인철 원장은 “목이나 허리디스크의 초기 발병 증상이 있을 때 통증 클리닉 치료를 진행한다면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환자마다 손상된 위치와 그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시술자의 숙련도와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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