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기자] B1A4 공찬이 뷰티룸 종영 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JTBC4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룸’이 ‘페스티벌 뷰티’를 주제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가운데 뷰티룸 MC인 B1A4 공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4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룸’ 최종회는 ‘페스티벌 뷰티’를 주제로 썸머페스티벌에 필요한 뷰티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뷰티룸 PMI ‘인싸/뷰티템 코너'에서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출연하여 페스티벌 뷰티템으로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Y존 에센스 와이센스를 소개했다.
김미란 교수는 "여름철 습한 날씨와 타이트한 옷차림, 페스티벌에서 화장실을 참아야 하는 환경적 조건들로 인해 Y존 관리는 필수적"이라면서 "민감한 Y존에 사용하는 만큼 아주대학교 산부인과 전문의와 약학대학교수들이 연구 개발하고 한국 피부과학연구원에서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에 B1A4 공찬은 “ 엄마에게 선물로 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남자들이 몰랐던 여자들의 이너뷰티를 알게 되어서 새롭다”고 이야기하며 훈훈한 외모 뿐아니라 효심까지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종회 방영후 B1A4 공찬은 소속사 측을 통해 "촬영하면서 뷰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기고, 직접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유용한 팁들을 많이 배웠다. '뷰티룸'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내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들이 됐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종영한 JTBC4 '뷰티룸'은 아이돌 스타와 셀럽들이 직접 자신의 뷰티 팁과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뷰티 토크 프로그램으로 공찬, 민규, 효민, 솔빈, 신수지, 전효성, 김동한 등 7인의 셀럽이 MC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