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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 후 유방의 혹, 종양이 발견된다면?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9.06.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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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유방암이다. 그러면서 최근 유방암 검사의 중요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병원을 내원해 유방암 검사를 받으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아졌다. 이전에는 40세 이후의 여성, 폐경 이후의 여성 유방암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에게도 유방암이 발견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게 된다면 생존률이 90% 이상을 보일 정도로 치료 예후가 좋은 암이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유방암 예방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유방암 검사를 받으면 알 수 있는 유방종양 모두가 암인 걸까? 유방종양은 유방에 생기는 혹 덩어리를 총칭하며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악성종양은 암을 의미하지만, 양성종양은 섬유선종이나 단순 낭종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유방의 혹이 발견되었다는 사실과 생소한 단어 때문에 우려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에 동탄 건강한유외과 민락기 원장은 “유방암 검사 후 발견한 양성종양으로 인해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다. 양성종양은 암과 같이 크게 겁낼 필요가 없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정기적인 관찰만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종양의 크기에 변화가 있거나 섬유선종 종양의 경우 간혹 드물게 유방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유방암 검사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양성종양은 맘모톰 시술 장비를 이용해 흉터 없이 제거 가능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수술법”이라고 전했다.

맘모톰 시술은 미세한 바늘을 유방종양 부위에 삽입 후 진공장치와 부착된 바늘을 이용해 종양 조직을 적출하거나 종양 자체를 제거 가능한 검사 법이다. 국소마취로 시행 가능하고 흉터 발생도 최소화하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을 낮춘 수술법으로 충분한 경험이 있는 전문의를 찾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은희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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