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박연화기자] 대구 만촌동 상가에 불이 나서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오후 2시54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4층 상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 39대와 소방관 90여명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로 연기가 치솟자 상가 입주민과 주민들이 놀라 황급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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