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번 수상으로 통해 지난 2014년부터 국가브랜드대상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2019 국가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각 부문별로 브랜드 인지도∙대표성∙만족도 등을 평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지난 2006년 설립 후,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가연결혼정보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는 고객만족 우선주의 경영을 실천해 왔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100% 준수 ▲체계적인 2:1 밀착 관리시스템 ▲사내 변호사 전담 관리하에 엄격한 신원인증 ▲무료 법률 지원 서비스 ▲업계유일 정회원 전용 애플리케이션 ▲업계최초 안심번호 서비스 무료제공 등을 지원하며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썼다.
아울러 지난 2018년 4월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결혼정보회사 신원인증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매치코리아’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울진군이 결혼장려를 위해 시행한 미혼남녀 매칭 프로젝트 위탁사업의 운영사로 선정, 울진군 미혼남녀 대상 매칭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저출산 및 비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김영주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가브랜드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